포르쉐코리아는 다음달 23일까지 겨울철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전국 9곳의 포르쉐 센터에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정밀한 차량 안전 진단과 점검, 주요 부품 가격 및 수리비 할인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난 차량 또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포르쉐코리아는 기간 중 수리비가 30만원 이상 발생한 고객에게 차량 관리 제품 등을 준다.
미하엘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겨울 안전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상 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르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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