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쳐타워 운영관리 맡아… 롯데자산개발 "PM 사업 확대"

입력 2017-11-22 17:31
롯데자산개발이 자산관리(PM)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롯데자산개발은 이지스자산운용과 중구 ‘시그니쳐타워’의 자산관리 계약을 맺고 운영 관리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시그니쳐타워는 연면적 9만9000여㎡ 규모(지하 6층~지상 17층)며 오피스와 리테일로 구성돼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지상 20층 규모의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의 임대관리 등 자산관리도 담당하고 있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롯데만의 유통과 서비스의 강점을 살려 오피스와 리테일을 접목한 차별화된 PM서비스를 선보여 국내외에서 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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