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진 여파로 수능 한 주 연기

입력 2017-11-15 20:23
수정 2017-11-15 22:52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포항 지진과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갖고 16일로 예정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주 뒤인 23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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