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남편, 훈훈한 외모+훤칠한 체격 눈길…백종원 칭찬에 어쩔줄 몰라

입력 2017-11-15 10:31
남상미 남편



배우 남상미가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남상미가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백선생과 제자들이 남상미의 집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던 중 남상미 남편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종원은 남상미의 남편을 보자마자 “오, 되게 잘생겼다”라며 감탄했고, 남상미 남편은 선한 웃음을 지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에 남상미는 음식을 입에 물고 웃음보가 터졌다.

남상미 남편은 백종원에게 "(남상미가) 요즘 집에서 요리를 자주한다”며 “주위 어른들께도 음식을 자주 대접하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남상미 부부는 지난 2015년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