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신고가…실적 개선 기대감↑

입력 2017-11-15 09:28
에스엠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에스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3.36%)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만70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에스엠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미쳤으나 내년부터 실적 개선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강해졌다.

이날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3분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았다"면서 "한중 관계 회복에 따른 소속 가수들의 중국 콘서트 재개로 내년 영업이익은 280%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