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오는 26일까지 제15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간에서 국내외 자동차산업 등을 전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각종 부품 정보, 자율주행 기술, 교통문화 관련 콘텐츠 생산을 맡는다.
현대모비스는 면접을 거쳐 내달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 인원은 16명 내외이며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과 우수자 해외 사업장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현대모비스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2004년부터 통신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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