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가 한라시멘트 인수 관련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아세아시멘트는 전날보다 6000원(5.08%)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10일 한라시멘트 매각의 독점적 배타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세아시멘트가 한라시멘트를 인수하면 시장 점유율 19%를 차지하는 업계 3위 규모가 된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해안사와 시너지로 해안사는 해운 운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반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며 "해운사를 활용해 강원도와 경남 등 지방까지 영업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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