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퇴직연금 전용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

입력 2017-11-09 15:23
대신증권이 퇴직연금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대신증권 퇴직연급 앱은 간단한 메뉴구성과 쉬운 용어 사용으로 편리하게 본인의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새롭게 만든 'MY퇴직연금' 메뉴에선 고객의 퇴직연금 자산현황, 보유상품현황 및 투자비율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보유한 상품의 운용과 앞으로 들어올 납입금에 대한 투자비율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퇴직연금의 특성을 반영했다.

또 퇴직연금 앱을 이용해 퇴직연금 운용지시를 처리하는 과정을 기존 9단계에서 4단계로 대폭 줄였다.

퇴직연금 앱은 대신증권 퇴직연금이나 IRP 가입자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비가입 고객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대신증권 퇴직연금'을 검색한 후 다운을 받아 이용하면 된다.

이영철 연금사업센터장은 "대신증권을 통해 퇴직연금을 관리하는 모든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앱을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대신증권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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