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중형 세단 ‘말리부’(사진)의 판매, 마케팅을 강화한다.
한국GM은 배우 이동건 조윤희 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발표했다.
두 사람은 광고에서 말리부의 차선유지보조·긴급제동 시스템 등 안전사양과 주행 성능을 알릴 예정이다. 이 광고는 공중파와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일섭 마케팅본부 전무는 “새 광고 등을 통해 말리부의 상품성을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GM은 지난 8월 ‘저공해 인증’ 모델을 추가한 중형 세단 2018년형 말리부를 출시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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