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11일 강남지점서 투자 세미나

입력 2017-11-03 09:27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지점에서 '투자에 회계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김태경 회계사와 황우성 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 과장이 강사로 나선다.

김 회계사는 본인이 개발한 기업 분석 방법인 '에프에스봇'(FSBOT)을 설명한다. 에프에스봇을 통해 재무제표를 로봇의 형태로 만들어 기업 회계 분석을 할 수 있다.

황 과장은 종목 분석법을 강연한다.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이는 종목과 투자를 피해야 할 기업을 분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국내외 투자 노하우도 공개한다.

이 세미나는 사전 신청한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어서 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 책을 증정한다.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으로 하면 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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