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내달 15일까지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
산림청은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바탕으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민의 의견을 산림정책에 반영해 국민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의견 개진은 국민생각함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 정책방향 의견수렴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염종호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은 “임업인·기업·국민의 참여 확대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국민의 참여에 규제개혁의 성패가 달린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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