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신상품 120개 내놔
[ 김보라 기자 ]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Game Time D-100·11월1일)을 맞아 프로모션을 벌인다.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겨울 신상품 120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올겨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벤치파카’다. 거위털 충전재를 넣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다음달 1일부터 소공동 본점에서는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을 4m 크기로 만든 포토존을 설치한다. 에비뉴엘관에서는 이명호 사진작가가 촬영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진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연다.
온라인몰 ‘엘롯데’에서는 내달 12일까지 평창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속초 롯데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한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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