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지방자치박람회에 편리한 도로명주소를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부스 마련

입력 2017-10-26 16:56
수정 2017-10-26 16:59

한국국토정보공사(LX·옛 대한지적공사)가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를 통해 도로명 주소체계의 편리성과 정확성을 알리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LX와 행정안전부는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마련해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도로명주소의 쉬운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특히 홍보관을 통해 선보이는 ‘도로명주소 VR체험’은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를 실감나게 체험해 볼 수 있어 관람객의 참여열기가 높다는 평가다.

이 행사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강화하고자 하는 새 정부의 비전과 의지를 국민에게 홍보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지방자치 정책홍보관,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 등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박명식 사장은“이번 전시와 체험 기회를 통해 국민들이 도로명주소의 장점과 공간정보산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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