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디지털진흥원 입주기업, (주)코머신 창업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17-10-25 14:38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코머신이 <i>'</i>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코머신은 국내에서 제조?판매되는 기계장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개발해 제품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게 만들어 국산장비를 해외에 수출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 1인 기업으로 창업한 코머신은 지난해 5억원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는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머신은 시상식에서 상금 2000만원을 수여받고 지식재산권 원본 증명, 사무공간 입주희망 시 가점, 창업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2013년부터 공공데이터 기반으로 한 청년창업을 도모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등 58개 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후원해 개최해왔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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