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는 26일 교내 SCH미디어랩스관에서 한국과총 충남지역연합회 포럼 및 발표대회를 연다.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3D프린팅, 인공지능과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역연합회, 한국융합학회, 순천향대 창의디자인센터 등이 함께 진행한다.
포럼에 이어 특별강연과 3D프린팅 기술 교육·설계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3D프린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30여개의 학생 작품도 전시한다.
유근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역연합회장은 “충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지향적인 경험을 갖게 하고 과학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포럼과 발표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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