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의 총 판매량은 대한민국 20대 여성이 1인당 1.5개씩 구입한 수준이다.
2015년 1월 출시된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쿠션에 그대로 담아 얇지만 완벽한 커버력과 지속력을 구현한 제품이다. 광고 론칭 10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달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XP'로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강해진 48시간 커버 지속이라는 제품력을 강조했다. 배우 공효진도 자주 사용하는 애정 아이템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XP'는 특수한 하이브리드 클리어 파우더가 다크닝을 최소화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보습 및 치유 성분이 뛰어난 병풀 추출물을 다량 함유해 진정 효과도 높였다. 4가지 컬러 구성으로 피부톤에 딱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클리오 관계자는 "48시간 지속이라는 커버력과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뷰티 인플루언서의 추천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2~30대 여성 고객들의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XP는 전국의 클럽클리오 매장 및 헬스앤드뷰티스토어(H&B),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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