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AOA 지민, 신곡 콘셉트는 '섹시+카리스마'

입력 2017-10-23 13:33

솔로로 컴백하는 AOA의 지민이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협업사 W KOREA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의 신곡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의 스틸컷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스틸컷에는 지민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힙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민은 각 사진마다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티저 영상에서 지민은 빨간 립스틱을 짙게 바르며 컴백 준비를 마친듯한 모습으로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 기대를 모으게 한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RTJ'는 그동안 공개됐던 앨범과는 달리 가요계와 패션계가 만난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하고 W KOREA에서 음악에 어울리는 비주얼 콘셉트를 구현해 트렌디한 작품을 선보인다.


'#RTJ'에서 공개되는 지민의 솔로곡 '할렐루야(Hallelujah)'는 리드미컬한 라틴팝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AOA 리더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과 그동안 많이 보여주지 않았던 보컬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민의 신곡 '할렐루야(Hallelujah)'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