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서울소재대학교수회연합회(서교련)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정책포럼 및 창립총회를 갖는다.
정책포럼 발표는 김학수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석좌교수)의 대학 연구의 대안 찾기,강진석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외교통상학부 교수)의 언론사의 대학평가와 대학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교련은 서울소재대학(지방 캠퍼스 포함)을 중심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회원대학의 민주적 경영과 교수의 교권확립 및 지위향상, 나아가 대학의 공공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대학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서교련 참여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경희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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