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그랜드 오픈 앞두고 최대 50% 할인된 가격의 얼리버드 티켓 지마켓에서 판매
예술과 IT의 융합으로 완성된 새로운 개념의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
도심 속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 공간 '라뜰리에(L'atelier)'가 오는 2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충청권 대표 주류회사 맥키스컴퍼니에서 7년 여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개장하는 라뜰리에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눈에 비친 19세기 프랑스를 건축모형과 IT를 통해 실제 물리적 공간으로 구현한 '아트랙티브 테마파크(Artractive Theme Park)'다. IT로 구현해 낸 실제 그림 속 공간뿐만 아니라 미디어아트 쇼와 홀로그램 토크쇼, 뮤지컬 등 체험요소를 강화한 어트랙션과 함께 ‘테마파크’라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완성됐다.
라뜰리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판매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1인권 패키지와 2인권 패키지로구성됐다. 입장권 1매와 음료 한 잔이 포함된 1인권 패키지는 최대 49% 할인된 가격인 14,900원에, 입장권 2매와 반 고흐 기념품이 포함된 2인권 패키지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31,900원에 오픈마켓인 지마켓에서 이달 27일까지 판매된다.
라뜰리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노란 방>과 <밤의 카페 테라스>, 에두아르 레옹 코르테스의 <테르트르 광장>, <마들렌 꽃시장>과 모리스 위트릴로의 <사크레쾨르 대성당> 등 인상주의 대표작들을 세밀하게 분석해 작품 속에 있는 건물과 거리는 물론 작은 소품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재현해냈다. 여기에 인상주의 화가들의 특색있는 붓터치 기법을 IT로 구현하고,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통해 거리가 확장되는 듯한 생생한 공간감을 완성했다. 체험자들은 라뜰리에에서 명화 작품 속으로 들어가 마치 그림의 일부가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라뜰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라뜰리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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