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오피스텔의 뜨거운 관심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

입력 2017-10-19 10:07

각종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상상외로 높아지고 있다. 이제 곧 11월초에 답십리역 인근에 분양 예정인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시행사인 ㈜해나루산업개발이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도보 5분 거리에 오피스텔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를 11월 분양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7에 위치하며 총 지하 5층~지상 13층의 404실 규모다.

특히 공간 활용도가 높은 분리형 평면등을 선보여 벌써부터 관심도가 높다는게 인근 중개업소들의 의견이다.
또한 주차에 있어서 전체를 자주식 주차 설계를 적용해서 이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인접한 2호선 용답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답십리역 이용 시 종로까지 약 15분대, 용답역 이용 시 선릉역까지 약 2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답십리역에서 두정거장 거리인 왕십리역에서 지하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 4개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천호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어 차량을 이용해 서울 곳곳 접근성도 용이하다.

입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로 2층 주민 공동도서관, 공용세탁실, 입주자전용 피트니스 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옥상에 조성되는 250m의 트랙 공원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강점이다. 오피스텔 인근 한양대를 비롯해 고려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주요 명문대학이 밀집돼 있어 대학생 및 교직원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동대문 상권 10만여명의 종사자와 강남, 종로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일대 답십리 뉴타운을 비롯해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2019년 예정)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동북생활권의 주거·상업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향후 부동산 경기 상승 시 시세차익 등도 노려볼만 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29번지 도이치모터스빌딩 5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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