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이 18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채비'(감독 조영준, 제작 (주)26컴퍼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고두심, 김성균, 유선, 박철민, 김희정 등이 출연하는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와 그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이 머지않은 이별의 순간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오는 1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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