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제금융]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축소

입력 2017-10-18 11:16

? 주가 혼조, 달러화 강세, 유가 상승
? 美 외교적 접근 중시. 북한, 강경발언 지속. CNN, 美 대통령 순방 중 도발 가능성 제기
? 美 환율보고서 발표, 스페인 성장률 전망치 하향, 중국 증감위 시장안정화 유도 등

시장동향
? 주가혼조(美 다우 +0.2%, 유로 Stoxx -0.02%), 달러화 강세(달러화지수 +0.21%), 유가상승(WTI+0.02%)

? 주가: 미국 주가는 의료보건주의 실적 호조와 수익전망 상향 조정 등이 전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으나 차익실현 압력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S&P +0.1%, 나스닥 -0.01%)
– 유럽 증시는 브렉시트 불확실성, 원자재 관련주 매도 등이 주가 하락에 영향

? 환율: 달러화는 경제지표 호조 및 차기 연준 의장 후보자 중 1인(존 테일러 스탠퍼드 교수)의 매파적 성향 등을 고려한 반응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유로화 -0.25%, 엔화 -0.01%)
– 원/달러 NDF 환율은 1,130.45원으로 스왑포인트(-0.30원) 감안시 전일 현물 종가(1,132.5원) 대비 1.75원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전일에 이어 오름세(+1bp)를 보이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

? 원자재: 유가는 중동지역 분쟁 위험에 대한 우려 속에 美 재고감소 예상 등으로 소폭 상승



노해리 한경닷컴 기자 fyuzhate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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