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티웨이항공 상장 주관사로 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 선정

입력 2017-10-16 15:49
이 기사는 10월16일(14:5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저비용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이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채비에 나선다.

16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상장을 주관할 공동 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낙점했다. 내년 상반기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LCC 중에서는 제주항공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있고 진에어가 올해 상장을 마칠 예정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