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음지도~소쿠리섬 해상에 국내 최장 짚트랙

입력 2017-10-12 20:14
[ 김해연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진해구 음지도와 소쿠리섬을 잇는 국내 최장 1.2㎞의 해상 짚트랙을 설치한다고 12일 발표했다.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시가 관광 체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총 85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사업을 추진한다.

진해해양공원 짚트랙은 이달 공사를 시작해 내년 2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용객들은 시속 70㎞로 1분간 해상을 가로지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모두 6개 라인으로 1회에 6명씩 이용할 수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