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 IoT 사업 투자 확대 … 김형석 사장, IT 인재 양성 발벗고 나서

입력 2017-09-29 17:04
수정 2017-09-29 17:24
드림라인(대표 김형석·사진)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IoT 전문 기술 인력을 키우기 위해 선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지난 20년간 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드림라인은 100% 광대역 통신망의 최첨단 인프라를 보유한 통신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국내 휴대전화 이용자들에게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의 통신 기지국을 건설하는 등 관련 시장 육성에 기여해왔다.

드림라인은 글로벌 표준 및 개방형 IoT전용망을 제공, 별도의 네트워크 구축 없이도 다양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Dream IoT’ 서비스도 최근 선보여 관련 업계에서 주목받는 IT업체로 급성장하고 있다.

드림라인을 이끌고 있는 김형석 사장은 2014년 말 취임 이후 사물 인터넷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김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대학원(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장기신용은행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온세텔레콤 부사장, 범양건영 부사장, 대우파키스탄고속버스 부사장을 거쳐 드림라인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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