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글로벌 파생상품 전문지인 아시아리스크(AsiaRisk)로부터 ‘한국 최우수 파생상품 취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04년 이후 9년 연속 수상이다.
아시아리스크는 산업은행과 함께 홍콩 HSBC, 중국 ICBC, 호주 ANZ, 싱가포르 OCBC은행 등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산은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파생상품 취급기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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