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계절 맞이 화난 피부 토닥토닥 뷰티 ITEM

입력 2017-09-28 09:36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물러가고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이 찾아왔다. 새 계절을 맞이해 피부를 위한 재정비가 필요한 때. 낮과 밤 심한 일교차에 피부는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새로운 계절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에 맞는 뷰티 케어가 필수적이다. 특히 평소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환절기 때는 더욱이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관리의 기초는 클렌징. 하루 종일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대로 씻어내는 것이야말로 피부 관리의 시작이다. 화난 피부를 토닥 토닥 달래줄 클렌징 아이템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아이템까지 여름내 상처받은 피부를 회복시켜주기 위한 뷰티 노하우를 알아보자. STEP 1. 수분 머금은 클렌징 계절의 변화에 맞게 피부를 제때 다스리지 못하면 피부 타입이 변화될 수 있음은 물론 한 계절 내내 고생할 수 있다. 건강한 피부도 쉽게 예민해질 수 있는 환절기 때는 적은 자극에도 피부가 상처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조금만 방심해도 건성 피부 혹은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꽉 잡아 두는 게 가장 중요하다. 흔히 외출 후 뽀드득한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해 클렌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피부에 필요한 수분마저 날아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저자극 클렌저, 특히 젤 타입으로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ditor’s pick] 아이소이 불가리안로즈 마일드 클렌징 (클렌징 젤) 먼지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피부 보호막은 그대로 유지해주는 아미노산계 천연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민감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TEP 2. 유분은 덜고 수분은 채우는 스킨 케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난 여름에 비해 가을이 되면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날아갈 수 있으므로 스킨케어도 재정비해야 한다. 피부 표면이 건조하다고 해서 수분을 한 번에 많이 공급하면 제대로 흡수되기 보다 겉돌기 십상이니 한 번에 많은 양을 듬뿍 바르는 것 보다 소량씩 덜어내 여러번에 겹쳐 바르는 것이 좋다. 지성 피부라면 과도한 피지를 잡아주는 모공 팩을 곁들이는 것도 좋다. 그렇다고 클렌저부터 자극이 심한 타입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속 당김이 심한 편이라면 크림에 오일을 한 두 방울 섞어 피부 깊숙이까지 수분을 충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Editor’s pick] 아벤느 트릭세라크림 100% 천연 온천수가 함유돼 가려운 피부에 진정과 완화 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사진출처: 한경 DB, 아이소이, 아벤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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