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문찬 기자 ]
외국인과 해외동포들이 27일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6회 외국인 한글백일장대회’에 참가해 시와 수필을 쓰며 글솜씨를 겨루고 있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이 개최한 이 대회는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글 창제의 뜻과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부터 열리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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