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뱅키스 금융열정단 우수 활동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뱅키스 금융열정단은 올해 초 한국투자증권이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 부문과 '블로거'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모의투자대회 부문에서는 총 400여 명의 참가자 중 팀·개인 리그별 수익률 상위 5팀을 선정했고, 블로거 부문에서는 80여 명의 참가자 4명의 우수자를 뽑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병철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 본부장은 "뱅키스 금융열정단 활동이 주식투자 및 마케팅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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