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싱글벙글!] 궂은 날씨에도 굿샷…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웨더 브레이커'

입력 2017-09-26 20:40
[ 이관우 기자 ]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가을/겨울 시즌의 변덕스럽고 궂은 날씨 컨디션을 반전시켜주는 ‘웨더 브레이커(WEATHER BREAKER)’ 라인업을 내놨다. 골퍼의 퍼포먼스를 위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한 2017년 F/W 시즌 신제품이다. 웨더 브레이커는 투어 프로와 열정적인 골퍼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토대로 개발됐다. 착용하는 순간 변덕스러운 날씨나 크고 작은 온도 변화 등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모든 외부 환경 요인을 반전시켜 골퍼와 퍼포먼스를 보호해준다는 설명이다.

패딩 조끼 제품은 충전재 소실이 적도록 절개선 없는 튜브형 봉제 기술을 새롭게 적용했다. 다른 웨어와도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탈착도 편하다. 패딩 점퍼인 풀 오버는 발열 기능이 적용된 데다 초경량 소재로 만들어 간단하게 걸쳐 입으면 따뜻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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