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이틀째 '급등'…26일까지 정리매매

입력 2017-09-22 09:25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중인 중국원양자원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41원(17.83%) 오른 271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장중 194.31%까지 뛰었고, 86.99% 상승 마감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오는 26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친 후 27일 상장폐지된다.

지난 12일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를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다. 주식수는 보통주 9785만9639주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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