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경남] 개발호재 넘치는 창원 '어반브릭스 아파텔'

입력 2017-09-21 20:19
국가산단·공공업무시설·복합 쇼핑몰
12만여명 가량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 김해연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내 매머드급 배후 수요를 확보해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텔이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평면 부럽지 않은 아파텔 상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기본 상품은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와 똑같은 평면 구조를 도입하면서 오피스텔이어도 아파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거주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중에서도 풍부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고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아파텔’이 투자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창원시 의창구에 들어서는 ‘어반브릭스 아파텔’(사진)은 투자가치가 높고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시 의창구는 다양한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 주변 공공업무시설과 국가산업단지 종사자 12만여 명(예상)의 풍부한 배후 수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중앙공원과 사화공원이 약 28만㎡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창원시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사화공원은 40년 만에 본격 개발을 앞두고 있다. 내부에는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모험시설과 자연 생태공원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을 찾는 고정적인 유동인구만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 중동지구 공인중개사들은 “어반브릭스 아파텔이 있는 창원시 의창구는 예전부터 개발 호재가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이었다”며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인근 대형 복합쇼핑몰, 공공업무시설, 창원국가산업단지, 사화공원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통한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유니시티는 ‘어반브릭스 아파텔’ 전용 59㎡ 타입을 분양 중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1300만원가량의 옵션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을 개관 중이며 일부 잔여 호실, 동호 지정 계약을 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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