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새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을 직접 만난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는 젝스키스의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26일 신촌 지니 뮤직스트리트에서 게릴라 하이터치회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20년 우정을 지켜온 팬들과 함께 하이터치를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젝스키스는 하이터치회 참가자 200명을 사전에 모집한다. 오는 21일까지 지니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또 지니페이스북에 평소 젝스키스 멤버들에게 묻고 싶었던 궁금한 점들을 댓글로 남기면 젝스키스가 직접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현장에서 “젝스키스 노래 틀어줘” 이벤트를 열어 젝스키스 파우치, 비치백, 아이링 등 다양한 젝스키스MD를 제공한다. “젝스키스 노래 틀어줘” 이벤트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음성 인식 음악서비스 ‘지니보이스’를 활용해 젝스키스 노래를 듣고 퀴즈를 맞추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젝스키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5집 을 발표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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