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건강생활은 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포모라인 L112’가 스타필드, 부츠에 이어 현대백화점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모라인 L112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가든파이브점, 부산점, 대구점, 충청점 총 5곳에 입점했으며 향후 현대백화점 13개 지점에 모두 입점할 예정이다.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폴리글루코사민L112’는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D-글루코사민과 N-acetyl글루코사민의 β-1, 4를 결합한 물질로 키토산의 활성형이며 체내에 지방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시킨다.
독일 수입정품인 포모라인 L112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10년 연속 제품상을 수상했다.
우승표 유유건강생활 팀장은“전국 주요 백화점과 입점을 논의 중”이라며“셀레브리티 협찬, 케이블채널 뷰티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홍보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다이어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 문의 및 소비자 상담전화는 080-850-1114로 하면 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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