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 "출산 후 4가지 운동하며 몸매 관리 중"

입력 2017-09-13 10:12

톱모델 장윤주는 출산 후에도 철저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

장윤주가 출산 후 7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를 다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피나는 노력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 장윤주의 자기 관리법을 엿볼수 있었다.

그는 남편 정승민에게 딸 리사를 맡긴 후 필라테스 학원을 찾았다. 고난도 동작을 하며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출산 전 몸매를 되찾은 비결에 대해 장윤주는 "이미 요단강을 건너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면서도 "내 삶은 돌아갈 수 없더라도 내 몸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걷고 필라테스도 6년째 하고 있다. 근력 운동과 체형 교정도 했다. 하루에 하나씩 운동을 하니까 살이 빠지더라. '몸은 돌아가리'하면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