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부문-바이하츠
30년 넘게 국내 문구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바이하츠가 11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소비자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며 급변하는 오피스 소비용품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노력해온 바이하츠는 1983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면서 IT(전자 자동)기술에서도 앞서나갔다. 2015년 ‘스테플러’와 ‘날크립 나이스러’가 한 몸체인 ‘날스테이플러’를 개발해 신제품 경진대회에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자체 개발한 ‘날크립’은 꾸준하게 발전하였고 ‘로봇 자동 스테플러’를 동시 개발하여, 2016년 신제품 경진대회에서 또 한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로봇 스테플러’는 자동으로 문서를 지철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후론트로딩 방식으로 철침 장전이 간단하다. 추가 기능으로는 지철 완료 및 호침 부족 시 각각의 안내음성 지원과 휴대폰 거치대, 디지털시계, USB HUB(4Port) 기능을 갖추어 제품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바이하츠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날크립과 함께 사용되는 날크립 디스펜서인 ‘나이스러’를 단계적으로 개발했다. 획기적으로 형태를 탈바꿈한 재미있는 권총 모양의 ‘나이스건’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동방식의 ‘자동 나이스러’는 바이하츠가 소비자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 공들여 개발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손잡이가 180도 회전돼 문서보관 편의성을 높인 ‘파로크립’, 정부문서 보존전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짚크립’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많은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언뜻 보기엔 비슷한 제품 같으나 자세히 보면 차별화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이하츠 제품만의 특징이다. 바이하츠는 국내 문구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주)에이스힌지텍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력과 디자인에서 다시 한번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켰다. 최근 바이하츠에서 출시한 ‘공간창조’는 에이스힌지텍과 기술 협력으로 개발된 책상 정리용 거치대이다. 또한,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미생’ 드라마 의 협찬을 통해 바이하츠만의 깔끔한 스타일의 스테플러, 펀치 등의 PPL 효과를 누렸다.
바이하츠는 2017년 ‘행복을 가꾸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직원이 노력을 기울여 ‘이지날크립 디스펜서’(END)를 개발해 출시했다.
작은 힘만으로 날크립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산업·생활·문구를 편리하게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이지라이프 자동스테플러’를 개발하여 오는 10월경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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