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리니지M 흥행에 '강세'…최고가 경신

입력 2017-09-06 09:21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과 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장 중 52주 신고가를 쓰기도 했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1만6500원(3.98%) 오른 4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43만4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리니지M의 흥행으로 3분기 실적 전망치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M은 후 2개월째 흥행하고 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은 다수의 경쟁작이 나온 이후에도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1% 늘어난 7784억원, 영업이익은 931% 증가한 38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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