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마광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9-05 15:50

소설가 마광수 씨가 자택인 서울 동부이촌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낮 1시50분께 마광수 씨가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광수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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