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기자 ]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사진)가 백화점 판매에 본격 나선다.
4일 인삼공사에 따르면 동인비는 이달 초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과 울산점에 입점을 마쳤다. 오는 8일에는 부산 동래점, 15일에는 서울 잠실점 등에 입점할 계획이다. 인삼공사는 피부를 테스트하고 제품을 추천해주는 ‘스킨 소믈리에’를 매장마다 배치했다. 동인비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바탕으로 인삼공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개발됐다. 홍삼오일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 등 3대 핵심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 화장품이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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