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株, 북한 핵실험 소식에 동반 '급등'

입력 2017-09-04 09:07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에 방산주(株)들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905원(21.68%)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도 17.22% 급등 중이다. 페스텍과 풍산은 각각 9.40%와 1.42%씩 뛰고있다.

북한은 전날 1년 만에 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핵실험은 북한의 여섯 번째 핵실험이자, 문재인·도널드 트럼프 체제 출범 이후 첫 번째 핵실험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