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합정WM지점 확장 이전…릴레이 세미나 진행

입력 2017-09-01 14:13
삼성증권은 1일 합정역 사거리 푸르지오 딜라이트스퀘어 3층에 합정WM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 서교WM지점이 확장 이전한 합정WM지점은 PB와 1대1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상담부스, 투자세미나실 등을 갖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본사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법인 특화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인보 합정WM지점장은 "지점이 위치하고 있는 합정동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메세나폴리스, 마포한강 푸르지오 등 대규모 주상복합단지와
법인이 모여있는 지역'이라며 "개인 및 법인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합정WM지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하반기 투자전략 및 세무·부동산 등을 주제로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1억원 한도의 특판 RP(연 세전 3.0%, 3개월)를 제공한다.

릴레이세미나는 기존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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