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의 마법' 만나볼까…한국경제TV 베스트골프 박람회

입력 2017-09-01 09:58
제임스 밀러의 탑스핀·두나미스…이색 기능성 퍼터 한자리에서 퍼팅의 중요성과 퍼팅으로 타수를 줄일수 있는 비법을

골프는 퍼팅이 절반이다. 파72인 18홀에서 36타가 퍼팅으로 구성돼 있다. 나머지 36타가 드라이버, 우드(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등 ‘기타 클럽’들이 차지한다. 프로 선수들에게 ‘1억원을 주고라도 사고 싶은 능력’을 물으면 대다수가 ‘퍼팅 기술’을 꼽는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웅진플레이도시 특설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경제TV 베스트골프박람회는 골프의 절반인 퍼터와 궁합을 맞춰볼 호기다. 평균 타수를 화끈하게 줄여 줄 다양한 기능성 퍼터가 파격 할인가에 나온다.

제임스 밀러가 개발한 톱스핀 퍼터는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탄 제품이다. 제품의 비밀은 ‘곡면 요철 헤드페이스’에 숨어 있다. 임팩트 순간부터 ‘앞구르기’를 하도록 만든 특허기술이다. 페이스에 있는 요철 주름이 공의 표면을 마찰해 회전력이 잘 생기도록 한 것이다.

김준희 제임스 밀러 대표는 “기어와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듯 공과 퍼터 페이스가 맞물려 회전한다는 게 특징”이라며 “임팩트 후 상당 거리를 지면에서 뜬 상태로 전진하는 일반 퍼터와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일반 퍼터의 이런 ‘스키드(미끄러짐)’ 현상은 방향성을 나쁘게 하는 단점이 있지만, 곧바로 회전을 시작하는 톱스핀 퍼터는 처음 겨냥한 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두나미스의 브랜드인 두나미스퍼터는 세계5대 특허신기술로 새로운 퍼터신기술로 골프인들에게 선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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