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48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오르고 있다.
1일 오전 9시16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650원(4.71%) 오른 1만445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는 동아건설산업이 충남 천안시에 건설하는 48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1100세대에 홈 IoT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세대에 구축되는 홈 IoT 플랫폼은 입주 시 설치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하나의 앱(응용프로그램)으로 통합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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