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상 기자 ] 스위스 전기자전거업체인 스위스플라이어가 접이식 전기자전거 플루토 2017년형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플루토는 기존 자전거 플로고에 접이식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파나소닉 모터와 시마노 8단 내장 기어를 장착했다. 네 시간 완전 충전 시 최대 140㎞를 주행할 수 있다. 전 제품을 스위스에서 조립해 검수를 마친 완성차 형태로 수입한다.
스위스플라이어는 프레임 10년, 모터 및 모터컨트롤러 등은 5년간 보증한다. 가격은 595만원.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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