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

입력 2017-08-27 19:14
수정 2017-08-28 06:47
[ 김범준 기자 ]
화창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엔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억새꽃이 군데군데 모습을 드러냈다. 관광객들이 억새숲 사이를 거닐며 때이른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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