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복 전 국방장관 별세

입력 2017-08-25 19:45
수정 2017-08-26 07:39
제21대 합참의장(1986년 7월~1987년 12월)과 제26대 국방부 장관(1988년 2~12월)을 지낸 오자복 예비역 육군대장이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합참의장 재임 중에는 수도권 방위전력을 발전시키는 등 한국군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아들 오보환 안산대 교수와 딸 혜영씨가 있다. 합참은 고인의 영결식을 27일 오전 9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합참장으로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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