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우주복 입은 머스크

입력 2017-08-24 18:13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이 이끄는 우주항공전문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슬림핏’의 우주복 시제품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뚱뚱한 우주복’과 달리 진공압력을 두 배로 높여 날렵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일론 머스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