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의 복싱 대결을 앞둔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몬스터에너지는 2015년부터 코너 맥그리거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코너 맥그리거는 메이웨더와의 경기에서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그린 컬러 엠-크로우 로고가 새겨진 경기복을 입게 됐다.
몬스터 에너지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인 메리안 래들리는 "지난 2년간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해온 맥그리거와 역사적인 빅매치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스폰서십 계약 연장을 하게 돼 기쁘다"며 "맥그리거가 몬스터 에너지를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는 맥그리거의 승리를 응원하며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그리거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10명을 추첨해 몬스터 에너지 2박스(1박스 24캔들이)를 증정하고 맥그리거가 승리할 시 당첨자 전원에게 몬스터 에너지 백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28일 몬스터 에너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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