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뮤지컬의 본 고장 뉴욕과 영국에서 사랑 받아온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E&M)가 다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 8일까지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쇼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는역대 최고 레벨의 탭댄스와 화려한 군무를 즐길 수 있다.
주연 배우인 김석훈, 이종혁, 최정원, 전수경, 김경선, 오소연, 전예지, 에녹, 전재홍은 하이라이트 시연을 통해 압도적이고 짜릿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공연 중인 버전과 동일한 뉴 버전으로 검증된 제작진과 뉴 캐스트로 구성돼 더욱 압도적으로 짜릿하다.
2016년 <브로드웨이 42번가> 뉴 버전의 안무를 맡았던 권오환 안무가를 비롯해 협력연출 박인선, 오리지널 무대 메커니즘을 현대미로 더욱 확장시킨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버클 리 음대 출신의 최재광 음악감독, 뉴 버전의 수백 벌에 달하는 의상을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시킨 김미정 의상디자이너, 그리고 김유선 분장디자이너까지 지난해 의기투합했던 최고의 제작진들이 다시 모여 그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지난 해 한국 초연 20주년 공연에서 국내 최초로 추가된 뉴 버전의 계단 씬(Stair scene) 과 피아노 위에서 펼쳐지는 페기소여의 고난도 솔로 탭이 인상적인 피아노 씬(Piano scene), 3층 높 이의 거대한 분장실 세트에서 선보이는 분장실 씬(Make-up room scene)의 무대를 보완하고, 거울 씬(Mirror scene)에서는 무대가 반사되어 객석에 비치는 대형 거울장치를 일자평면구도로 전 면 교체해 압도적인 입체감을 표현하는 등 안무, 세트, 조명에 이르기까지 정교함과 완성도를 높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와 한경닷컴은 '한경닷컴 포스트' 오픈을 기념해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포스트 위젯을 설치하고 포스트를 팔로우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post.naver.com/hankyunghei 포스트 페이지 참조.
◆한경닷컴 네이버 포스트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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