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에 등장한 공유 차 ‘르반떼’, 마세라티 쇼룸 운영

입력 2017-08-21 13:38
수정 2017-08-21 13:39

이탈리아의 마세라티와 페라리를 수입·판매하는 FMK(포르자모터스코리아)는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 ‘르반떼 쇼룸’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세라티 르반떼 쇼룸은 다음달 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중앙광장에서 운영된다. 르반떼 차량 설명과 계약 상담, 시승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포르자모터스코리아는 상담과 시승을 한 소비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등을 지급한다.

포르자모터스코리아 관계자는 “마세라티가 가진 이탈리아 감성을 공유하고자 쇼룸을 마련했다”며 “부산과 광주 등 지방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반떼는 마세라티가 10년간 개발해 내놓은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얼마 전 큰 인기를 끈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타고 나온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